두산 로보틱스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 MGC 커피가 매장 안에 바리스타 업무를 돕는 협동로봇을 도입합니다.
두 회사가 협업해 개발한 협동로봇은 매장 안의 커피 제조공간 구조를 활용하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작업을 돕습니다.
특히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서 다음 추출을 준비하는 연속 동작을 통해 사람이 직접 만드는 속도로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.
두 회사는 앞으로 추가 매장에서 시범운영을 이어간 뒤 올해 상반기 안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운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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